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산봉사단 7기는 2월 17일, 18일 양 일간 경기도 가평군 소재 펜션에서 ‘한마음 단결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피해자지원제도에 대한 교육과 봉사단원들 간 친목과 화합, 단결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5명의 캠프 기획단을 포함한 총 18명의 인원이 참가하였습니다.

세부 활동은 교육, 단체 체육 활동, 저녁 식사, 숙소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시간에는 장율 피해자지원센터 주임님의 캠프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피해자지원사례를 포함한 피해자지원제도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단체 체육 활동시간에는 이어달리기, 피구, 일심동체 게임 등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들을 실시하였습니다. 

세면 및 식사 후 숙소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숙소 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퀴즈 게임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올해로 2년 차가 된 단원들의 활동 소감, 신입 단원들의 활동 포부를 포함하여 향후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으며 캠프 기획단에 참여한 최예원 7기 단장, 서유준 7기 부단장, 정현철 7기 홍보지원부 부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 간에 친목을 쌓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뿌듯했으며, 본 캠프를 계기로 더욱 단결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